고흥 ‘마동마을 벅구놀이’ 전남민속예술축제 대상
- 재생 준비중
2019. 11. 05(화) 18:05 가+가-
고흥군은 5일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최근 열린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송석래 대표가 이끄는 ‘승승장구 신바람’ 마동마을 벅구놀이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도의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로 22개 시·군 일반부, 청소년부 팀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은 청소년부에서도 ‘대서초등학교’ 고흥 문굿이 우수상과 지도자상(황재중)을 받았다.
‘승승장구 신바람’ 송석래 대표는 “동강면 마동마을 당제에 수반된 벅구놀이는 그동안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매년 행해져 왔다”며 “옛 풍속과 함께 잘 지키고 보존해 왔는데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남도의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로 22개 시·군 일반부, 청소년부 팀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은 청소년부에서도 ‘대서초등학교’ 고흥 문굿이 우수상과 지도자상(황재중)을 받았다.
‘승승장구 신바람’ 송석래 대표는 “동강면 마동마을 당제에 수반된 벅구놀이는 그동안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매년 행해져 왔다”며 “옛 풍속과 함께 잘 지키고 보존해 왔는데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