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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래 선도하는 신기술 ‘한눈에’
한전, BIXPO 2019 개막 글로벌 기업·전문가 집결…8일까지 사흘간 일정 돌입
신기술전시회·국제컨퍼런스·발명특허대전 등 개최

2019. 11.06. 18:42:44

6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애리 기자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가 6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이날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초청인사와 참가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디지털 플랫폼(초연결과 거대한 변화)’를 주제로 열린 올해 BIXPO에서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Digital Platform’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주목한다는 의미한다.

신기술전시회에는 GE·지멘스·노키아·SK텔레콤·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299개 기업이 참여하며, KEPCO(한전)홍보관, 수소에너지특별관 등도 마련됐다. 한전은 전시회와 함께 아시아, 북미, 유럽 등 20개국 6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 촉진 성과 창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월드뱅크, 국제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 등 국제기구, 대한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등 전문기관과 한전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콘퍼런스는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글로벌 전력에너지 분야 CEO 등 경영진과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에너지 리더스 서밋(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산업의 동향(Mega Trends)과 비즈니스 기회(Business Opportunities)’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기를 모으는 국제발명 특허 대전은 160개 발명품이 전시되며,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한전 보유 특허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 특산물 장터와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테크니컬 투어, 어린이 초청 투어, KBS열린음악회도 진행된다.

개막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모습과 전력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며 “‘빅스포 2019’ 행사가 전력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보물지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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