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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지난해 총 배출량 6천t·처리비용 8억 달해

2019. 11.07. 19:09:22

광주 일선 학교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등 광주시교육청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광주시의회 김나윤(민주·북구6)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과 2017년은 1인당 평균 배출량이 24㎏인 것에 비해 지난해에는 26.63㎏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총 배출량 역시 2017년에 비해 36만2천343㎏이 늘어난 648만3천237㎏, 총 처리비용은 8억2천만원 가량으로 2010년 대비 5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이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교육을 진행하며, 급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이다.

김 의원은 “학생 수는 비슷한데도 배출량이 배 차이가 나는 학교도 있어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전국최고 수준인데 학생 때부터 배출량을 줄이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근본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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