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초정밀 검사’ PET-CT 도입
방사선 피폭량 최소화…광주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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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30(화) 19:35 가+가-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최근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 초정밀 검사가 가능한 최신 PET-CT(BioGraph Vision 600)를 도입했다.<사진>
30일 광주보훈병원에 따르면 핵의학은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병을 치료하는 첨단 의학으로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에 광주보훈병원이 도입한 PET-CT는 기존 대비 더 적은 방사선을 사용할뿐만 아니라 한 번 스캔에 최대 4가지의 검사 조건을 지정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은 낮추고 검사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광주보훈병원은 복권기금 약 35억원을 활용해 PET-CT를 도입했으며 광주에서는 광주보훈병원을 포함한 4곳 병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30일 광주보훈병원에 따르면 핵의학은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병을 치료하는 첨단 의학으로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에 광주보훈병원이 도입한 PET-CT는 기존 대비 더 적은 방사선을 사용할뿐만 아니라 한 번 스캔에 최대 4가지의 검사 조건을 지정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은 낮추고 검사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