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올해도 ‘찾아가는 건강캠프’ 운영
구보건소·대학·안과 등 민·관·학 연계 11월까지 10개 동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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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4(일) 19:42 가+가-
광주 서구는 14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각종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캠프’(사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건강증진과·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등 서구보건소 5개 부서와 물리치료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치위생학과 등 광주보건대학교 4개 학과, 보라안과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해 기획,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2일 풍암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 동에서 운영된다.
다음 캠프는 오는 19일 농성1동 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안과검진, 시력측정 ▲정신건강(우울증·스트레스)검사, 치매검사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 ▲한방치료 ▲물리치료 ▲결핵검진 등 다양한 기초 건강검진·상담과 함께 금연지도 및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중 정신건강·치매 검사와 안과검진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들은 추가검사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건강증진과·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등 서구보건소 5개 부서와 물리치료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치위생학과 등 광주보건대학교 4개 학과, 보라안과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해 기획,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2일 풍암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 동에서 운영된다.
다음 캠프는 오는 19일 농성1동 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안과검진, 시력측정 ▲정신건강(우울증·스트레스)검사, 치매검사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 ▲한방치료 ▲물리치료 ▲결핵검진 등 다양한 기초 건강검진·상담과 함께 금연지도 및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성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