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애로’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광주전남중기청, 중기지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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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3(화) 19:53 가+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 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3일 “광주산학융합원 5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4회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이하 중기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지원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규제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달 지역 협·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지난 2월 창립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관별 핵심과제 및 협업사항 등 공유와 ‘5월 동행축제 행사’ 참석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광주지방국세청의 수출 중소기업 세정지원에 대한 설명 및 지역 기업 대상 적극 홍보를 부탁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의 ‘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 안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B2B 제조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홍보 협력을 요청했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개별 규제·애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청 및 유관기관은 “논의된 사항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에 건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중기지원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규제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달 지역 협·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지난 2월 창립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관별 핵심과제 및 협업사항 등 공유와 ‘5월 동행축제 행사’ 참석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광주지방국세청의 수출 중소기업 세정지원에 대한 설명 및 지역 기업 대상 적극 홍보를 부탁했다.
중기청 및 유관기관은 “논의된 사항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에 건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