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 강화’…광주-대구 여성가족정책포럼 성료
지역돌봄정책 등 주제
- 재생 준비중
2024. 04. 30(화) 19:28 가+가-
광주여성가족재단과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공동주최한 여성가족정책포럼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 강화 및 정책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지난 26일 광주여성가족재단 3층 북카페에서 ‘지역돌봄정책과 커뮤니티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졌다.
첫 번째 주제로 박태순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광주 마을중심 아동돌봄공동체 운영실태 및 성장방안’을 발표했다.
박 위원은 광주 서구의 아동돌봄공동체 선진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구축 ▲마을돌봄활동가 경력인정제 도입 및 공익활동수당 지원 ▲통합 컨트롤타워 조직 체계 구축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다각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김민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부연구위원의 ‘대구지역 가족돌봄 청년 실태와 지원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대구지역 가족돌봄 청년 실태와 정책 수요 분석과 함께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방안으로 ▲지원대상 발굴 및 지원 거점 조직 운영 ▲간병 서비스 및 교통비·심리·학업·취업 지원 등 정책을 제안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 강화 및 정책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지난 26일 광주여성가족재단 3층 북카페에서 ‘지역돌봄정책과 커뮤니티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졌다.
첫 번째 주제로 박태순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광주 마을중심 아동돌봄공동체 운영실태 및 성장방안’을 발표했다.
박 위원은 광주 서구의 아동돌봄공동체 선진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구축 ▲마을돌봄활동가 경력인정제 도입 및 공익활동수당 지원 ▲통합 컨트롤타워 조직 체계 구축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다각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지역 가족돌봄 청년 실태와 정책 수요 분석과 함께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방안으로 ▲지원대상 발굴 및 지원 거점 조직 운영 ▲간병 서비스 및 교통비·심리·학업·취업 지원 등 정책을 제안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