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에르 ‘5월 동행축제’ 동참
8일까지 모든 제품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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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1(수) 19:32 가+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한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베비에르가 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1년 광주 서구의 작은 동네 빵집으로 출발한 베비에르는 유기농 밀가루와 유산균, 발효종을 사용해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11개의 지점과 자체 공장을 보유한 지역 대표 제과기업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 밀린 동네 빵집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지점을 확장하는 등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적인 향토 맛집으로 성장했으며 당일생산·판매를 원칙으로 소진되지 않은 빵은 지역 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베비에르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동행축제에 참여해 오는 8일까지 11개 전 지점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동행축제 홍보에도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종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동행축제 기간에 향토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1991년 광주 서구의 작은 동네 빵집으로 출발한 베비에르는 유기농 밀가루와 유산균, 발효종을 사용해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11개의 지점과 자체 공장을 보유한 지역 대표 제과기업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 밀린 동네 빵집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지점을 확장하는 등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적인 향토 맛집으로 성장했으며 당일생산·판매를 원칙으로 소진되지 않은 빵은 지역 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종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동행축제 기간에 향토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