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즐기고, 전통문화 체험하고~”
4일 희경루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 재생 준비중
2024. 05. 02(목) 17:18 가+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4일 도심 속 전통누각 희경루에서 어린이날 맞이 특별행사 ‘희희낙락 희경루’를 펼친다.
먼저 이날 오후 1시부터 전통연희그룹 자타공인이 신명나는 풍물 연주와 함께 길놀이와 사물판굿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강령사자탈춤과 광대들의 왕중왕전을 선보인다.
이어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는 무르익어 가는 봄 우리의 전통국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퓨전국악 공연 무대를 펼쳐낸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희경루 문화마실 탐방행사와 광주목 나드리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희경루 문화마실은 희경루 일대를 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공북루, 광주목 승격과 희경루, 광주향교, 성거산 유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광주목 나드리 체험행사로는 ▲기와모자 만들기 ▲식물식재·조개부채 만들기 ▲가죽 책갈피·아로마 오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젓가락질 대결이벤트 ‘콩콩팥팥’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희희낙락 희경루’ 어린이날 특별행사의 모든 체험과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먼저 이날 오후 1시부터 전통연희그룹 자타공인이 신명나는 풍물 연주와 함께 길놀이와 사물판굿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강령사자탈춤과 광대들의 왕중왕전을 선보인다.
이어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는 무르익어 가는 봄 우리의 전통국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퓨전국악 공연 무대를 펼쳐낸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희경루 문화마실 탐방행사와 광주목 나드리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광주목 나드리 체험행사로는 ▲기와모자 만들기 ▲식물식재·조개부채 만들기 ▲가죽 책갈피·아로마 오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젓가락질 대결이벤트 ‘콩콩팥팥’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희희낙락 희경루’ 어린이날 특별행사의 모든 체험과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