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삶이라는 꽃
28일 광주예당 11시 음악산책
- 재생 준비중
2024. 05. 06(월) 19:29 가+가-
삶이라는 꽃을 피워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가 시와 선율에 담겨 전해진다.
일상에 여유를 선사하는 광주예술의전당 11시 음악산책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강석우, 삶이라는 꽃’을 주제로 열린다.
5월 음악산책을 함께할 주인공은 46년 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아온 배우 강석우다.
그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CBS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장벽을 낮추고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해왔다.
이번 무대에서 강석우는 배우가 아닌 작곡가로 선다.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가곡 ‘4월의 숲속’, ‘이별의 시간’, ‘밤눈’, ‘그리움조차’, ‘가을 그리고 겨울’, ‘내 마음은 왈츠’ 등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그의 가곡 사랑에 뜻을 같이하며 의기투합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유연한 감성을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 따뜻하고 감미로운 바리톤 송기창이 창작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일상에 여유를 선사하는 광주예술의전당 11시 음악산책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강석우, 삶이라는 꽃’을 주제로 열린다.
5월 음악산책을 함께할 주인공은 46년 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아온 배우 강석우다.
그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CBS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장벽을 낮추고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해왔다.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그의 가곡 사랑에 뜻을 같이하며 의기투합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유연한 감성을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 따뜻하고 감미로운 바리톤 송기창이 창작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