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관·軍 함께한 가족 문화축제 ‘성료’
ACC재단-상무대 가정의 달 교류행사
- 재생 준비중
2024. 05. 06(월) 19:29 가+가-
상무대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ACC 아시아컬처마켓과 연계해 어린이문화원 앞 광장에서 군악대 공연을 선보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상무대가 상호 협력해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ACC재단은 지난 3일 장성군 상무대에서 열린 통합 부대개방행사에 참여해 어린이·가족을 위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상무대 전 장병과 가족, 지역민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군 장비 전시회 및 탑승 체험, 공연 등을 즐겼다.
이어 상무대는 어린이날인 5월5일 ACC 아시아컬처마켓과 연계해 어린이문화원 앞 광장에서 군악대 공연을 선보이며 전당을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협력행사는 지난해 5월 ACC재단과 상무대 5개 학교가 체결한 문화예술 향유 여건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련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군 장병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적극 소통하고 교류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ACC재단은 지난 3일 장성군 상무대에서 열린 통합 부대개방행사에 참여해 어린이·가족을 위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상무대 전 장병과 가족, 지역민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군 장비 전시회 및 탑승 체험, 공연 등을 즐겼다.
이어 상무대는 어린이날인 5월5일 ACC 아시아컬처마켓과 연계해 어린이문화원 앞 광장에서 군악대 공연을 선보이며 전당을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군 장병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적극 소통하고 교류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