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첫 홍보대사 지역출신 배우 차선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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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6(월) 19:39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개청 이래 첫 공식 홍보대사를 선정, 광주교육 홍보에 나선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일 지역 출신 배우 차선우를 광주교육 첫 번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이정선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들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열린다.
향후 차선우는 광주 학생들을 응원하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차선우는 지역에서 동림초등학교와 서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돌 그룹 B1A4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무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해 준 차선우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주 학생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일 지역 출신 배우 차선우를 광주교육 첫 번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이정선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들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열린다.
향후 차선우는 광주 학생들을 응원하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해 준 차선우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주 학생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