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 민중미술가 ‘치유의 인문학’ 강연
광주트라우마센터, 30일 전일빌딩245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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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목) 20:22 가+가-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5일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홍성담 민중미술가를 초청,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간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이 꿈에서 트라우마와 어떻게 만나는지, 작가 그림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홍성담 민중미술가는 뉴욕의 국제정치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2014년 세계를 뒤흔든 100인의 사상가’에 선정됐으며 현재 생명 평화 미술 행동에 참여해 탈핵 미술 행동, 연안환경미술행동 등의 현장 미술 운동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바리’, ‘난장’, ‘운동화 비행기’, ‘오월’ 등이 있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광주트라우마센터(062-601-1978)에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이날 강연은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간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이 꿈에서 트라우마와 어떻게 만나는지, 작가 그림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홍성담 민중미술가는 뉴욕의 국제정치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2014년 세계를 뒤흔든 100인의 사상가’에 선정됐으며 현재 생명 평화 미술 행동에 참여해 탈핵 미술 행동, 연안환경미술행동 등의 현장 미술 운동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바리’, ‘난장’, ‘운동화 비행기’, ‘오월’ 등이 있다.
박선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