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벚꽃 따라 걷는 길…웃음꽃도 활짝

<제24회 광주매일신문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2024. 03. 31(일) 21:15 가+가-

봄기운 만끽하며

제24회 광주매일신문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30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과 광주천변 일대에서 펼쳐진 가운데 시민들이 느림의 미학을 즐기며 반환점을 돌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벚꽃길 걸으며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한 벚꽃 사이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어깨춤 덩실
참가자들이 식후행사로 펼쳐진 공연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공연
식전행사 공연에서 댄싱팀 ‘엘리스’가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시원한 안마봉사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가 참가자들에게 출발 전 안마 봉사를 하고 있다.

손톱도 예쁘게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예쁜 손톱관리를 받고 있다.

대회사
마형렬 광주매일신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함께 걸어서 행복해요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천천히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영근·김애리 기자